배우 왕지원-발레리노 박종석 웨딩마치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2-0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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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박종석. 사진 | 왕지원 SNS

배우 왕지원(34)이 발레리노 박종석(31)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은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발레리나 김주원의 공연을 함께 하면서 인연을 맺어 2020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발레를 공통분모 삼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왕지원은 선화예술중학교, 영국로얄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등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박종석은 미국 워싱턴·펜실베이니아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을 거쳐 2016년부터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왕지원은 결혼 후에도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하며 연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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