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셀, 샴푸 이어 헤어에센스로 도약 노린다

입력 2022-02-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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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코스메틱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트리셀이 두 번째 제품인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를 선보이며 시장 안착에 나섰다. 트리셀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 경수진. 사진제공 l 트리셀

“푸석한 모발에 극강의 부드러움 선사”

두번째 제품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천연 오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설문조사서 사용감 만족도 100%
인체적용시험 통해 피부안전성 검증
샴푸 제품, 아침·저녁 차별화로 인기
엘앤피코스메틱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트리셀이 두 번째 제품으로 헤어에센스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시장 안착에 나섰다. 두 번째 제품은 푸석한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있게 케어해주는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다. 첫 제품인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가 큰 인기를 얻은 터라 후속 제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선보여

트리셀(treecell)은 나무(tree)와 세포(cell)의 합성어로, 자연의 다양한 원료들을 세포 과학과 결합시켜 소비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지향성을 담고 있다. 마스크팩 중심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힐로 잘 알려진 엘앤피코스메틱이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하며 선보인 브랜드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능성 헤어케어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규정하고, 메디힐의 마스크팩 신화에 버금가는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트리셀의 두 번째 제품인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 호호바 오일과 블렌딩한 천연 오일의 조합으로 푸석한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있게 케어해 준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감과 수분을 부여해 끈적임 없이 매끄럽고 생기 넘치는 머릿결 연출을 돕는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시장조사에도 적극적이다. 제품 사용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모발 손상과 모발 끝 갈라짐 개선 등 전반적인 사용감 만족도 100%를 확보했으며, 제품 사용 직후 모발 엉킴 129% 개선 효과와 모발 부드러움 144% 개선 효과도 인정받았다.

또 두피일차자극시험, 인체일차자극시험, 민감성인체적용시험 등의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피부 자극 없이 모발 관리가 가능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저자극 손상 케어를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일상 속 드라이기 사용 및 염색 및 자외선 등에 의한 모발 손상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샴푸 선택 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향기를 위해 프랑스 명문 향료 전문 기관인 ISIPCA와 협업했다. ISIPCA 최상위 마스터 클래스 향 전문가의 섬세한 조향으로 트리셀만의 분위기를 담은 향기로움을 전한다. 마린브릿지향이 대표적으로, 시원하고 포근한 향기가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한다.

회사 측은 “젖은 모발에 사용 시 마른 모발에 사용할 때보다 2배 더 발라주면 열기구에 의한 모발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준다”며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와 함께 자꾸 만지고 싶은 머릿결, 오래 간직하고 싶은 머릿결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 공략이 주효

지난해 10월 5일 론칭한 트리셀은 첫 제품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가 천연 원료와 10년 이상 연구가 담긴 기술력으로 매출 증가를 이루는 등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1월 매출이 론칭 후 3개월간의 매출액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브랜드들이 시도하지 않은 아침과 저녁을 차별화하는 제품 콘셉트가 공감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아침 헤어케어를 위한 ‘데이 콜라겐 샴푸’는 드라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보호하는 등 모발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나이트 콜라겐 샴푸’는 저녁에 샴푸하는 사용자를 위해 두피에 쌓인 먼지와 땀, 피지를 딥 클렌징으로 제거하고, 잠자는 동안 건조해지는 두피와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등 두피케어에 집중했다.

무엇보다 탈모 고민이 기존 중년에서 젊은층으로 확산되면서 기능성 중심 헤어케어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했고, 과거 남성이 주도했던 탈모 기능성 케어 시장에 여성의 유입이 늘고 있는 것에 착안해 2030 여성을 핵심 타깃으로 정한 것도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황동희 트리셀 대표는 “2022년 헤어에센스 출시를 시작으로 헤어케어 업계에 강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강화 및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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