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우승 트로피 향한 선수들 [포토]

입력 2022-02-14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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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항 신진호, FC서울 고요한, 수원FC 이승우, 강원FC 이광연, 대구FC 이근호, 전북 홍정호, 인천 오재석, 울산 김태환, 제주 안현범, 수원 이기제, 김천 정승현, 성남FC 김영광(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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