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엄기준·이지아·김소연, 주동민 감독 영화 데뷔작에 뭉쳤다 [공식]

입력 2022-02-18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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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주동민 감독이 첫 단편 영화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주동민 감독이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통해 단편 영화 감독에 도전한다.
주동민 감독은 코로나19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사회 군상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나눠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단편 영화 ‘It’s Alright’(가제)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동민 감독은 드라마와 달리 짧은 호흡의 단편 속에 팬데믹 사태를 어떻게 해석하고 담아 낼지 주목된다.

주동민 감독 단편 영화 데뷔작을 위해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까지 ‘펜트하우스’ 주역이 의기투합한다. 무엇보다 주동민 감독의 러브콜에 배우들은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이번 작업에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고. 주동민 감독과 깊은 인연을 맺은 배우들은 그의 단편 영화 데뷔에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팀워크까지 갖춘 배우들과 주동민 감독 재회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단편 영화 데뷔작 탄생에 기대감이 쏠린다는 티빙 측 설명이다.
주동민 감독의 ‘It’s Alright’(가제)은 4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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