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왼쪽)·가수 윤도현. 사진｜서경덕 교수 SNS
가수 윤도현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 24일 공개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제작하고 한국어와 영어로 공개된 영상은 오랜 시간동안 제주 해녀들에게 전승되어 온 채취 활동과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상세히 소개한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윤도현은 “평소 제주의 환경과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제주해녀에 관한 내레이션을 맡게 돼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