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 기저귀’ 내놓아

한국P&G가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 기저귀’를 선보였다.

1초 흡수층을 적용한 빠른 흡수력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신속 흡수체가 20% 추가됐다. 허리 밴드에는 숨쉬는 허리 밴드를 적용했다. 360도 밀착하는 구조가 기저귀를 들뜸 없이 아이 몸에 맞게 감싸줘 큰 움직임에도 뒤로 새는 것을 방지한다. 또 차별화된 신축성과 통기성으로 아이 피부에 쓸림을 최소화한다. 출시 기념으로 7~13일 팸퍼스 자사 네이버 공식몰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아이들의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더욱 빨라진 팸퍼스 흡수 기술을 더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준비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