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2022 KBO 프로야구 전경기 생중계 ‘3월 3일부터’

입력 2022-03-02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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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022시즌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 전 경기를 오는 3일부터 생중계한다.

웨이브는 3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기아-삼성, 두산-KT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4일 키움-한화, LG-NC, 5일 키움-한화, 기아-KT, 6일 SSG-삼성, LG-두산, 8일 LG-삼성 Δ9일 SSG-NC 경기를 생중계한다. 단 연습경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또 이용자 모두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 시청 없이 바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연습경기는 웨이브 실시간 채널로 시청 가능하다.

계속해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경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홈화면 추천메뉴 '프로야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2일에 시작되는 시범경기부터는 프로야구 중계 최적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선수 기록이나 팀 전력 비교 데이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메뉴에서 응원하는 팀을 설정하면 경기 시작 시 앱 알림이 제공되며, 타 구장 중계 화면을 함께 볼 수 있는 멀티 채널과 하이라이트 VOD가 제공된다.

한국 프로야구 2022시즌은 3월 초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3월 12일부터는 시범경기가 실시되고, 오는 4월 2일 정규시즌 개막전을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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