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이찬원·영탁·나태주 출격…업그레이드 2022 예고

입력 2022-03-03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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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iL ‘더 트롯쇼’가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다.
지난 2021년 풍성한 '2021 더 트롯쇼 땡큐 콘서트' 이후 트롯 팬들의 기다림 끝에 2022년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더 트롯쇼’는 지난 해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월 1회’ 진행했던 생방송 횟수를 올 해 ‘월 2회’로 늘린다. 월간 두 번의 투표로 1위를 가려 트롯팬들의 팬심에 더욱 불을 지필 예정이다.

이어, 2022년도의 트롯 인기 차트 역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어떤 곡과 가수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또 트롯 가수들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올 해 강력한 트롯 강자는 누구일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지난 해 영탁, 이찬원, MJ 가 1위 등극,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임영웅 등 대세 트롯 스타들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데 이어 2021년에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2022년에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MC도경완의 진행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더 트롯쇼’ 생방송에는 이찬원, 영탁, 나태주, 이도진, 김나희, 강혜연, 진성, 요요미, 조명섭, 풍금, 신미래, 김중연, 서지오, 황윤성, 윤서령 등이 함께하며, 3월 7일(월) 밤 9시 SBS FiL과 SBS MTV에서 동시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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