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 소재 이랜드 사옥. 사진제공 | 이랜드
이랜드월드는 관세 등의 수입세액을 정확히 신고하고 759억 원 규모의 수출로 일자리 창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랜드리테일도 납부 세액을 성실히 내고 협력사와 금융지원, 판로개척지원, 인력채용 등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반영됐다. 또 할인형 마트 킴스클럽을 통해 전국 400여 개 지역 농가와 직거래 협약을 맺는 등 농가의 장기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성장을 도운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