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모범 납세자 정부표창 수상

입력 2022-03-06 1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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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산동 소재 이랜드 사옥. 사진제공 | 이랜드

이랜드그룹의 패션 계열사 이랜드월드와 유통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최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각각 산업훈장(철탑)과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랜드월드는 관세 등의 수입세액을 정확히 신고하고 759억 원 규모의 수출로 일자리 창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랜드리테일도 납부 세액을 성실히 내고 협력사와 금융지원, 판로개척지원, 인력채용 등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반영됐다. 또 할인형 마트 킴스클럽을 통해 전국 400여 개 지역 농가와 직거래 협약을 맺는 등 농가의 장기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성장을 도운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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