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팜, 구강유산균 글로벌 브랜드 ‘오라틱스’ 론칭

입력 2022-03-15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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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팜이 15일 구강유산균 글로벌 브랜드 ‘오라틱스’를 론칭했다.

오라틱스는 국내 및 해외에서 판매되는 오라팜의 모든 구강유산균에 적용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다. 적용된 상품은 ‘오라틱스 그린브레스’ ‘오라틱스 덴티’ ‘오라틱스 키즈’다.

2018년 국내 구강유산균 시장의 문을 연 오라팜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상표를 출원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미국 법인 오라팜USA를 설립했으며, 올해 중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윤은섭 오라팜 대표는 “오라팜의 구강유산균 연구는 세균의 화학적 박멸이 아니라 무너진 구강 내 미생물 생태계 균형을 회복시키고 인간과 미생물의 공존과 균형 관점에서 각종 구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라며 “오라틱스는 미생물 연구를 기반으로 구강 건강을 추구하는 오라팜의 목표를 담았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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