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카인, 아 아니고…허성태, 미친 존재감 (스텔라)

입력 2022-03-18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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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카인, 아 아니고…허성태, 미친 존재감 (스텔라)

배우 허성태가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에서 자비 없는 ‘서사장’ 역을 맡아 독보적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허성태가 영화 ‘스텔라’에서 자비 없는 비즈니스맨 ‘서사장’ 역할을 맡아 남다른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허성태가 연기한 ‘서사장’은 차량담보업계의 거물로, 빌린 돈을 갚지 않는 놈들에겐 자비 없이 살벌한 모습을 보이는 냉정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슈퍼카를 가지고 사라진 주인공 ‘영배’(손호준)와 ‘동식’(이규형)을 쫓아 추격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 허성태는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눈빛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서사장’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성태는 영화 ‘범죄도시’ ‘신의 한 수: 귀수편’, 드라마 [괴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이어 [SNL 코리아 시즌2]에서의 파격적인 반전 매력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캐릭터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한계 없는 매력을 선보여왔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무게감과 특유의 보이스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그는 이번 영화 ‘스텔라’에서도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살벌한 추격전을 완성시켰다. ‘스텔라’의 연출을 맡은 권수경 감독은 배우 허성태에 대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서사장 배역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허성태가 높은 완성도로 그려낸 ‘서사장’ 캐릭터의 활약과 특별한 자동차 캐릭터 ‘스텔라’의 만남으로 탄생한 지금껏 본 적 없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유쾌한 웃음과 거침 없는 질주본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허성태가 연기한 ‘서사장’ 캐릭터의 활약으로 거침 없고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아낸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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