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진심 맞닿았을 때, 어떤 말도 필요 없어” [화보]

김고은 “진심 맞닿았을 때, 어떤 말도 필요 없어” [화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김고은의 커버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특유의 섬세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고은은 뮤즈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에서 고혹적인 자태까지 자유롭게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촬영 시작 전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사람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진심과 진심이 맞닿았을 때는 어떤 말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고은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와 '작은 아씨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