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입니다” 채무 논란 이혁재, 유튜브로 복귀 선언

입력 2022-03-26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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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혁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혁재 스튜디오’를 통해 “2년 만이다. 뭐처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당구 콘텐츠로 도전을 시작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모시기 힘든 세계적인 스타들을 모아서, 보기 힘든 트릭샷 구경도 하고 직접 나와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보려고 한다”라고 채널의 정체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혁재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이상 이 말씀을 안 드릴수가 없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며 “목구멍이 포도청이다”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신 기가 막힌 콘텐츠로 보답드리겠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해 1월 지인에게 빌린 수천만원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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