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고기·유깻잎 “재결합? 정확하게 정리된 사이”(금쪽상담소)

입력 2022-04-01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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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유깻잎이 “정확하게 정리가 됐다”고 현재 사이를 정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유깻잎이 상담소 최초 ‘이혼 부부’ 고객으로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출연 결정이 힘들진 않았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최고기는 “여기까지 오는 게 힘들지는 않았다”며 “촬영하면서 더 친해지고 이러다 보니 괜찮아진 것 같다”고 답했다.

유깻잎은 최고기와의 사이를 “갈라선 사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최고기는 “5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이혼 2년차다. 2주에 한 번씩 본다”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의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을 묻자 최고기는 “정확하게 정리가 됐다” 며 “(‘우리 이혼했어요’에 나간 이후)여자친구 만나야겠다 싶었다. 마음을 정확히 딱 접고 지내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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