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출격 ‘그래미 어워드’, 오늘(4일) Mnet 생중계

입력 2022-04-04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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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이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 한다.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는 현지 시각으로 4월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이 2년 연속 후보에 올라 그래미 어워드 첫 수상에 도전한다.

Mnet은 올해 배철수, 임진모, 태인영의 중계로 ‘그래미 어워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를 열광케 한 ‘버터(Butter)’로 단독 퍼포먼스를 펼치는 가운데, 존 바티스트(Jon Batiste), 브라더스 오스본(Brothers Osborne), 허(H.E.R), 존 레전드(John Legend), 릴 나스 엑스(Lil Nas X),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 스타들이 꾸밀 무대에 궁금증을 더한다.

수상 결과도 기대를 모은다.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11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 된 존 바티스트를 비롯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도자 캣(Doja Cat),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4일) 오전 9시, Mnet과 TVING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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