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걸어다니는 조각상 [DA포토]

입력 2022-04-04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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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룹 방탄소년단이 4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들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그래미 어워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데 이어 이듬해에는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처음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까지 입성한 동시에 단독 공연도 펼쳤다. 이번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지난해 5월 발표한 ‘Butter(버터)’로 동일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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