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성시경·이용진·박선영 ‘신과함께3’, 메인 포스터 공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의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 신장개업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황윤찬) 측은 6일 미스터리 ‘신카페’ 신장개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카페’의 사장으로 컴백한 신동엽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22년차 발라더이자 성셰프 성시경, 똑똑한 AI ‘용지니’ 이용진, 달달한 바리스타 박선영이 포진해 ‘신카페’를 가득 채운다.

또한 ‘신카페’의 트레이드마크 ‘미러볼’과 거대한 ‘마이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미러볼’은 ‘추억의 스타’를 소환하는 특별한 비밀을 갖고 있다고. 첫 손님으로 ‘아이돌계 보석’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소환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스타들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추억을 함께 나누고, 새롭게 알아가는 세대 대통합 토크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리 ‘신카페’와 함께 추억 여행을 선사할 ‘신과 함께 시즌3’는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