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이효리 ‘서울체크인’ OST 첫 주자…9일 공개

입력 2022-04-09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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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이효리의 리얼한 서울 라이프를 보여줄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은 9일 정오, 첫 번째 OST인 레드벨벳 웬디의 ‘GIRLS’를 발매한다.

‘GIRLS’는 가수이자 음악감독 정준일이 2019년 발매한 원곡을 웬디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노래다. 건강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웬디 특유의 청량하고 부드러운 보이스가 돋보인다.

지난 8일 첫 공개된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로 파일럿 방송에서 레전드 댄스가수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서울체크인’ 첫 OST인 웬디의 ‘GIRLS’는 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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