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美 NBA 골든스테이트 하프타임 공연

입력 2022-04-08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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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美 NBA 골든스테이트 하프타임 공연

뱀뱀이 미국 NBA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뱀뱀은 7일(현지시간 기준) 골든스테이트의 홈구장(샌프란시스코 소재) 체이스센터에서 진행된 LA 레이커스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아시아 가수 사상 최초로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 이하 GSW)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뱀뱀. 그는 ‘Wheels Up’, ‘Pandora’, ‘Ride or die’ 무대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가운데 ‘Wheels Up’은 뱀뱀과 GSW의 콜라보레이션송으로 선수들과 팬들이 GSW의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뱀뱀은 GSW의 홈경기장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Wheels Up’을 최초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뱀뱀은 지난 1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B’를 발매하고 올 라운드 아티스트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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