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vs별 둘 싸우면 누가 이길까, ‘주크박스3’ 출격 [공식]

입력 2022-04-14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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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별이 함께 하는 SLL DLAB(디랩)에서 제작하는 ‘주크박스’가 시즌3로 돌아온다.

‘주크박스 시즌3’는 CM송 제작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콘텐츠다. 10년차 부부지만 음악은 한 번도 함께 한적 없는 가수 하하와 별이 출연한다. 동전을 넣으면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에서 착안,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았다. 시즌1 JK김동욱과 민경훈, 시즌2 KCM에 이어 하하와 별이 시즌3에서 배턴(baton)을 이어받는다.

14일 공개되는 첫 화에서는 하하와 별이 프로듀서 나도진과 함께 시그널송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번 시즌은 이전과 다르게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신청곡을 만드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론칭 전, 하하와 별에게 궁금한 점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가족끼리 방송하면 좋은 점과 불편한 점’, ‘깻잎 논쟁 입장 알려주세요’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이에 대한 대답을 하면서 10년차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어 본격적으로 ‘주크박스 시즌3’의 시그널송을 만들었는데, 음악으로 2차전에 돌입한 하하와 별이 완성한 시그널송은 어떻게 탄생했을지 주목된다.

‘주크박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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