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다낭 나트랑 노선 운항 재개 및 프로모션

입력 2022-04-20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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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다낭, 29일 나트랑 각각 주4일 일정 운항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은 5월부터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5월28일 다낭 노선, 29일은 나트랑 노선을 각각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 재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지 약 2년 여 만에 사이판과 괌 노선을 포함해 4개 휴양지 노선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에어서울은 상반기에 보라카이(칼리보)와 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도 재개하고 필리핀 세부는 신규 취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어서울은 사이판은 3월30일부터 신규 취항했고,5월14일에는 괌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서울은 20일부터 다낭과 나트랑 노선의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다낭은 5월28일부터 7월20일까지, 나트랑은 5월 29일부터 7월21일까지다.

다낭 호이아나 호텔, 프리미어빌리지 얼리버드, 바나힐 프리미어 패키지 등 현지 5성급 호텔과의 제휴 상품도 있다. 개인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다낭 전문 유명 여행 커뮤니티 ‘다낭 보물창고’와 제휴해 1대1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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