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 임은수 K리그2 11R MVP

입력 2022-04-21 05: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대전하나시티즌 임은수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임은수는 18일 충남아산과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8분 김승섭이 왼쪽 측면에서 넣어준 패스를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대전하나는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2로 비긴 FC안양-광주FC전이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