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요요 왔네…그래도 행복한 듀공 ft.새 집 (나혼자산다)

입력 2022-04-21 09: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장우 요요 왔네…그래도 행복한 듀공 ft.새 집 (나혼자산다)

배우 이장우가 요요가 왔지만 행복한 ‘듀공’의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해 100일간의 노력 끝에 25kg 감량에 성공하며 날렵한 비주얼로 '한국의 톰 하디'가 된 이장우. 하지만 다시 토실토실한 비주얼과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집 상태로 돌아왔다. 새로운 집에서 포착된 모습은 둥글둥글한 ‘듀공 장우’에 가까운 모습이다.

이장우는 “나래 회원님 집 갔다 와서 3kg 쪘다”라는 핑계를 시작으로 변명을 늘어놓으며 폭풍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살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과는 친해지면 안 된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등 능청미를 뽐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혼돈의 집 상태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사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새 집이지만, 제자리를 찾지 못한 짐들과 어질러진 부엌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그는 ‘행복한 듀공’ 비주얼을 되찾음과 동시에 운동방을 폐쇄, 거대한 운동 기구를 짐 보관소로 사용하고 있다고.

이장우는 주특기 요리 실력을 살려 군침도는 쿡방과 먹방까지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지금은 꼴도 보기 싫어”라고 운동 기구를 향해 치를 떨며 운동과 손절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장우의 비주얼 3단 변신과 충격적인 새 집의 상태는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거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