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7년 연속 메르세데스-벤츠 홍보대사 선정

입력 2022-04-21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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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토마스 클라인)는 21일, 박인비(34·KB금융그룹)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가치인 ‘최고(The Best)’를 실천하고 있는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인비가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해오고 있다는 점을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이유로 밝혔다.

이로써 ‘골프 여제’ 박인비는 지난 2016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동하며 7년 연속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해 박인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골프(Mercedes-Benz GIVE ‘N GOLF)’에 참가해 팀 결선 대회에서 코치로 활동 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에 참여한 바 있다.

박인비는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다양한 외부 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받는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릴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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