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데뷔 이래 가장 관능적 [화보]

입력 2022-04-22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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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의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

안소희라는 배우의 캐릭터를 돋보이기 위해 화보의 배경은 컬러와 무채색을 번갈아 사용했다. 흰색 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부터 짧은 팬츠와 V라인 원피스를 활용한 관능적인 스타일, 핑크 수트의 자신감 있는 스타일 등 안소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포착했다.

강렬한 스타일과 대비되는 위트 있는 표정 연기도 감상 포인트.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소희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 소감과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연기한 인물에 대해 “소원이가 가족에게 굉장히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요. 또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서인지 순수한 면이 있어요. 해맑고 티 없어요. 그런데 기저에는 불안하고 어둡고 또 슬픔이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이 부분이 저는 더 와닿았어요.”라고 말했다.

또 연기한 캐릭터의 모습이 일상에 남아있느냐는 질문에는 “그 캐릭터와 장면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툭툭 연기의 흔적이 발견될 때가 있어요. 사소한 순간에서 연기의 흔적을 발견해요"라고 답했다.

안소희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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