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이정석, 프랑스 세계대회 ‘Caraip Hop 2022’ 초청

입력 2022-04-22 14: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보이 이정석(활동명 Comet)이 4월 23~24일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Caraip Hop 2022’에 초청되어 21일 출국한다.

댄서 엔터테인먼트 진힙즈와 소속 아티스트 계약을 체결한 이정석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인 춤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루키로 떠오른 비보이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일본,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 20여개 국가에서 6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브레이킹 배틀을 비롯해 프리스타일 바스켓, 왁킹, 하우스 댄스. 댄스 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소속사 진힙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비보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레이킹 강국으로 경쟁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경계가 되는 국가로 손꼽힌다. 2022년 해외 첫 배틀 일정에 초청받은 대한민국 대표 루키 ‘비보이 코멧’ 이정석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진힙즈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