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오늘은 강렬한 레드…파워풀 퍼포먼스(뮤직뱅크)

입력 2022-04-22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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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무대를 꾸몄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타이틀곡 'MAISON(메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캐쳐는 환경 파괴에 무색한 '그대'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전하는 일곱 여전사로 무대를 장악했다.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MAISON'이 가진 분위기와 몰입도를 더했다.

드림캐쳐는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집과 지구를 지킨다는 의미를 가진 포인트 안무 '다지켜춤'과 감각적인 제스처, 표정 연기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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