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2022 NH레이디스 챔피언십 NFT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NFT로 발급되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입장권 이미지.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이벤트 당첨은 추첨으로 진행되며 당첨된 고객은 NFT 티켓 외 박민지 프로 사인볼 등을 받는다. NH투자증권은 1011명의 고객에게 총 2022개 NFT를 증정한다. ▲2022시즌 NFT 티켓 2매+박민지 프로 사이볼 하프더즌(50명) ▲2022시즌 NFT 티켓 2매+골프 우산(100명) ▲2022시즌 NFT티켓 1매+2022~2024 시즌 입장 티켓 1매(300명) ▲2022시즌 NFT티켓 1매(561명) 등을 증정한다. NFT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카카오 Klip 지갑이 필요하며 해당 NFT는 5월 2일에 발송된다.
NFT 티켓은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해 위조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영구적으로 소유 가능하다. 해당 NFT를 수령한 고객은 가족, 친구에게 NFT 전송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 플랫폼혁신본부 정중락 본부장은 “이번 레이디스 챔피언십 NFT 티켓 이벤트는 증권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사례로 코인 거래 중심에서 NFT/Defi로 다변화되고 있는 가상자산 트렌드를 체험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동 이벤트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NFT를 접목한 마케팅과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QV 및 나무증권 모바일 앱에서 이날 오후 4시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 현황에 따라 이벤트가 조기 종료가 가능하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