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결혼식 당일 ‘트롯픽’ 전광판 앞에서 깜짝 팬미팅
가수 박군이 한영과의 결혼식 당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트롯픽’ 전광판 앞에서 깜짝 팬미팅을 가진 것.
최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은 박군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명동 전광판 홍보 영상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보 영상은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명동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맞춰 박군은 전광판 앞에서 팬들과 만나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박군은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영상 메시지도 남겼다.
박군은 “오늘 특수작전으로 (팬미팅을) 한 이유는 트롯픽에서 내가 장가간다고 명동 전광판도 해주시고, 겸사겸사 바로 옆에 호텔이 결혼식장이기도 하고, 이제 가족님들 볼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래서 였다”면서 “혹시 가까이 계신 분들과 오늘 결혼식장 가기 전에 인사 한 번 드리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왔다.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일부러 시간 내셔서 오셨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도 안 올 줄 알았는데 찰떡같이 알아듣고 오셔서, 못 오신 분들도 너무 아쉽지만 항상 한결 같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박군 잘 살겠다”면서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박군이 한영과의 결혼식 당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트롯픽’ 전광판 앞에서 깜짝 팬미팅을 가진 것.
최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은 박군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명동 전광판 홍보 영상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보 영상은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명동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맞춰 박군은 전광판 앞에서 팬들과 만나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박군은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영상 메시지도 남겼다.
박군은 “오늘 특수작전으로 (팬미팅을) 한 이유는 트롯픽에서 내가 장가간다고 명동 전광판도 해주시고, 겸사겸사 바로 옆에 호텔이 결혼식장이기도 하고, 이제 가족님들 볼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래서 였다”면서 “혹시 가까이 계신 분들과 오늘 결혼식장 가기 전에 인사 한 번 드리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왔다.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일부러 시간 내셔서 오셨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도 안 올 줄 알았는데 찰떡같이 알아듣고 오셔서, 못 오신 분들도 너무 아쉽지만 항상 한결 같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박군 잘 살겠다”면서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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