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 2년 만에 재개

입력 2022-05-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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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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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만이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심판판정, 경주운영 등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륜 고객을 일일 명예심판으로 임명하여 경륜사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28일 1차 운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격월로 총 4회 진행한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으로 선정된 고객은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된 경주운영 현장(심판실, 방송실 등)을 견학하고 심판판정 과정을 참관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회차별 참가인원을 최대 6명으로 최소화해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경륜경정 스피드온 앱 또는 경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회차별 공지를 통해 시작되며 과거 참가자를 제외하고 접수순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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