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사진제공 | 지비레이블
최근 미국 경연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수 알렉사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다시 초청 받았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전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섰다. 이날 알렉사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단상에 올라 미국 국가를 불렀다. 10일 미국 NBC 경연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LA 다저스 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무대에 섰다. 지난해 9월에도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가창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