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밀라그로

제공-밀라그로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은 \'MMM\'으로, 오는 7월 4일 발매를 예고한다. 여기에 흑백 대비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트를 착용한 영탁의 손과 발 일부가 이미지에 담겨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돌아온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