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모태범, 서로에게 스며든 브로맨스 [화보]
스포츠계 절친 박태환과 모태범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솔직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태환과 모태범. 서로를 ‘일상’과 ‘눈빛만 봐도 아는 친구’라고 전한 두 사람은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보며 대화를 많이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일상이 될 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모태범은 “태환이한테 술도 알려주고, 골프도 권했다. 모태범에게 스며들었다고 할 수 있다”라며 박태환과 함께 즐기는 일상에 대해 뿌듯해했다. 그처럼 박태환 또한 “선수 시절 1년에 많아야 한두 번 술을 먹었는데 지금의 변화가 싫지 않다”고 했다. 이들은 “반대되는 성격이라 오히려 서로의 관계가 순탄하게 유지되는 것 같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잖아요. 전혀 다른 성격인데 오래 관계를 유지하는 연인들이 많은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브로맨스 가득한 박태환과 모태범의 화보는 싱글즈 6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스포츠계 절친 박태환과 모태범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솔직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태환과 모태범. 서로를 ‘일상’과 ‘눈빛만 봐도 아는 친구’라고 전한 두 사람은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보며 대화를 많이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일상이 될 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모태범은 “태환이한테 술도 알려주고, 골프도 권했다. 모태범에게 스며들었다고 할 수 있다”라며 박태환과 함께 즐기는 일상에 대해 뿌듯해했다. 그처럼 박태환 또한 “선수 시절 1년에 많아야 한두 번 술을 먹었는데 지금의 변화가 싫지 않다”고 했다. 이들은 “반대되는 성격이라 오히려 서로의 관계가 순탄하게 유지되는 것 같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잖아요. 전혀 다른 성격인데 오래 관계를 유지하는 연인들이 많은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브로맨스 가득한 박태환과 모태범의 화보는 싱글즈 6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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