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천희-전혜진 ‘보통의 용기’ 6월 개봉 확정 [공식]

입력 2022-06-08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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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천희-전혜진 ‘보통의 용기’ 6월 개봉 확정 [공식]

탄소 없는 지구를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나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영화 ‘보통의 용기’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보통의 용기’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 배출로 신음하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백팩을 메고 에너지 자립섬 ‘죽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 환경에 관한 에세이 책을 내는 것은 물론 실제로 업사이클링 회사를 운영했을 정도로 일찌감치 환경 문제에 앞장섰던 배우 공효진이 프로젝트의 기획자로 참여한 작품이다.

공효진의 20년 절친 이천희와 그의 아내 전혜진도 함께했다. 이천희는 10여 년 목수 경력을 살려 폐자재로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세 사람이 만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죽도에서 일주일간 탄소 제로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보통의 용기’는 6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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