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2-06-10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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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균이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드라마와 영화, 공연계를 종횡무진하며 사랑받고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이재균이 배우 김민석, 김민호, 손민호, 최혜진, 조상연, 이요섭이 소속된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이재균은 2011년 뮤지컬 ‘그리스’ 앙상블로 데뷔한 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닥터 지바고’, ‘번지점프를 하다’, ‘쓰릴미’, ‘청춘예찬’, ‘엘리펀트 송’, ‘히스토리 보이즈’, ‘올드 위키드 송’ 등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공연계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다채로운 캐릭터로 대중과 만났다. ‘어사와 조이’에서는 반전 있는 악역 박태서 역을 분했고, ‘검은 태양’에서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정보원 이춘길 역으로 열연헀다. 또한 ‘오늘의 탐정’, ‘명불허전’, ‘쇼핑왕 루이’, ‘킹덤: 아신전’, ‘박화영’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는 “이재균은 이미 수많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치와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떤 캐릭터와 장르를 만나도 모두 소화 가능한 매력적인 배우”라며 “앞으로 이재균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재균이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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