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토트넘 방한기념 챌린지 이벤트 ‘푸짐한 경품까지’

입력 2022-06-17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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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틱톡은 손흥민이 속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손잡고 특별한 틱톡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오는 7월 10∼16일 한국을 찾는다.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어 토트넘은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 맞붙는다. 두 경기 모드 명승부가 예상된다.

틱톡은 토트넘이 방한하는 일정에 맞춰 공동 마케팅을 준비했다. 우선 축구팬들이 토트넘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토트넘 틱톡 챌린지’를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는 공식 해시태그와 함께 토트넘 틱톡 계정에서 제공하는 챌린지용 영상에 듀엣 및 이어 찍기를 활용해 영상을 만들거나, 가장 좋아하는 토트넘 경기 영상을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챌린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된다. 토트넘 선수와 팬미팅 참석 기회, 토트넘 선수 친필 사인 저지, 토트넘 선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 토트넘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되는 프리 시즌 기간에 맞춰 토트넘 선수들의 다채로운 영상들도 틱톡 토트넘 공식계정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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