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X보미 ‘초봄’, 7월 12일 유닛 데뷔 확정 [공식]

입력 2022-06-2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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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 초봄(CHOBOM)이 7월 12일 유닛 데뷔를 확정지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0시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봄(초롱보미)의 앨범 발매일자가 적힌 공식 로고 포스터와 모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로고 포스터와 모션 티저에 따르면 에이핑크 초봄은 오는 7월 12일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하트 모양과 스페이드 모양의 교차로 두 사람의 각 이니셜 첫 자를 형상화한 로고의 탄생을 알리는 모션 티저와 로고 포스터는 컬러풀한 색감으로 에이핑크와는 또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에이핑크 초봄은 에이핑크 데뷔 11년만의 첫 유닛 조합이다. 멤버 박초롱은 남다른 리더십으로 걸그룹 리더로 자리매김 했으며, 청순한 비주얼과 보컬로 에이핑크 무대의 킬링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윤보미는 특유의 통통 튀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과 개인 유튜브 등에서 큰 활약을 선보이는 한편 팀내 메인 댄서를 맡아 ‘무대 장인’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함께 예능 ‘배틀트립’, ‘나의 판타집’에 출연해 끈끈한 우정과 ‘현실 자매’ 면모로 특급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두 사람의 만남이 또 어떠한 시너지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초롱과 윤보미의 유닛 에이핑크 ‘초봄’의 첫 앨범은 오는 7월 12일 정식 발매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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