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도 경영진 성과급 반납

입력 2022-06-28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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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미흡)을 받은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이 경영진 성과급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낭비적 사무공간을 축소하는 등 본격적인 비상경영 대응체제에 들어간다.

먼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받아들여 경영진 전원의 성과급을 전액 반납하고, 낭비 요소로 평가되는 임원 접견실 등 부대시설을 폐지한다. 반납되는 임원진 성과급은 해외마케팅 등 영업활동비로 활용된다. 축소 폐지된 임원진 공간은 직원 업무 공간으로 변경·재배치할 계획이다.

추후, 경영혁신을 위해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직의 비효율적인 요소를 발굴하여 제거하는 등 강도 높은 업무혁신 및 구조개혁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공공기관 개혁 관련 대통령 지시사항’을 신속히 이행하기로 뜻을 모으고 방만하게 운영돼온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고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도록 기관의 조직과 인력을 철저히 점검하고 선도적으로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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