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도박 예방 캠페인 “나도 도움 받아 극복”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7-0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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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슈 인스타그램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가가 도박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6월 30일 슈는 개인 SNS를 통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료원 홍보캠페인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도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한 적이 있다.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1997년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한 슈는 전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7억9000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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