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홍중과 성화를 필두로 윤호와 여상까지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는 각자 총 3장씩이다. 깃발을 들고 선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멤버들 옆에 자리한 검은 페도라의 존재가 이들과 어떤 관계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홍중의 블랙 앤 화이트 투톤 염색과 더불어 성화의 헤어 스크래치와 롱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비주얼 변신을 기대케 한다. 윤호는 이마를 드러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여상은 민트색 헤어와 컬러 렌즈로 비현실적 미모를 뽐낸다.
에이티즈의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