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블루베리NFT와 팝업스토어 오픈…서재덕·조재성·양효진·이소영 팬 사인회

입력 2022-07-20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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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OVO 홈페이지

한국배구연맹(KOVO)과 V리그 스타 선수들이 블루베리NFT가 주최하는 스포츠NFT(대체불가토큰)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팬들을 만난다.

18일 시작해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는 V리그 남자부 서재덕(한국전력)과 조재성(OK금융그룹), 여자부 양효진(현대건설)과 이소영(KGC인삼공사)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전시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 해시스냅 촬영 및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 24일 오후 2시에는 서재덕, 조재성, 양효진, 이소영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는 블루베리NFT 통합 플랫폼 브랜드인 스포티움 SNS채널(@sportium_official)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편 KOVO와 주식회사 블루베리NFT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시즌동안 남녀부 14개 구단과 선수의 퍼블리시티권 관련 NFT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NFT는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자산을 의미하는데, KOVO는 구단 및 선수의 초상, 캐릭터를 포함한 다양한 NFT 상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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