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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유흥업소 마음에 걸려”…‘비밀남녀’ 거짓말 상상초월

입력 2022-07-22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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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유흥업소 마음에 걸려”…‘비밀남녀’ 거짓말 상상초월

'비밀남녀' 4MC(장도연, 민경훈, 지연, 폴킴)가 청춘남녀 8인의 거짓말을 알고 깜짝 놀란다.

오늘(22일) KBS Joy 새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의 1회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은 '연인 사이에 비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청춘남녀들은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은 진짜 지독하다고 말한다", "숨길만하니까 숨겼겠지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일부는 "제가 좀 걸리는 거는 전과나 유흥업소 쪽이다", "바이, 양성애자일 수도 있지 않나" 등의 걱정을 드러낸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지연은 "그런 비밀도 나올 수 있나?"라며 놀라워한다. 장도연과 민경훈이 각각 "빨간줄 이런 거", "그런데 이거 몇 세인가?"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4MC가 "저건 너무 센데", "아우, 세다", "그러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악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비밀남녀'는 일반인 출연자 8인이 일주일간 조건 없이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거짓말'이라는 장치를 포함한 연애 리얼리티다. 26일 밤 9시 40분 KBS Joy에서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22-07-23 13:59:04
      몸에 문신 있거나 동거 경험 있으면 믿거해야지. 근데 동거 경험은 잘 말 안해주니까 술담배 하는지를 눈여겨 보고 동거 했던 여자들은 술담배가 거의 뭐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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