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폭행’ 윌 스미스, SNS 통해 공식 사과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0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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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카데미상 시상식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7월31일(한국시간) “깊이 후회한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5분 44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리며 사과했다. 앞서 그는 3월 열린 제94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탈모증을 앓는 아내를 농담으로 놀린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다. 이후 그는 아카데미 회원직에서 자진 사퇴했고, 아카데미는 스미스의 오스카 시상식 참석을 10년 동안 금지하는 제재 처분을 내렸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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