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광수·권유리 ‘재난 존버’→9월 시작 (더 존: 버텨야 산다)

입력 2022-08-03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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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9월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존버+버라이어티, 존버는 비속어 합성어로 어떤 상황에도 버티고 견딘다는 의미, 제작진이 창조한 표현)다.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는 극한의 재난 상황에 맞서 인류 대표로 선정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모습이 담긴다. 각각의 재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팔각정 모양의 스페셜 게이트와 ‘인류대표 3인.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버티는 자가 살아남는다’라는 카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를 예고한다.



티저 예고편에는 역대급 스케일은 물론 생존을 위해, 웃음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던진 출연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좀비 떼의 습격부터 물벼락이 쏟아지고, 총을 든 채 거리를 활보하는 등 출연진 직면한 8개의 재난 상황이 무엇일지 주목된다. 또 출연진이 극한의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는 특유의 노련한 입담과 활기찬 에너지로 특급 시너지와 호흡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의 제작진과 유재석이 만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여기에 이광수, 권유리가 함께한다. 매주 에피소드 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특별한 어드벤처가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또 매회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한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9월 공개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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