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유일무이 퍼포먼스…‘장구의 신’ 인증 (트롯픽)

가수 박서진이 '장구의 신'임을 인정받았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박서진의 대표 수식어는?'을 주제로한 컨셉 배틀 투표에서 팬들은 "트롯 가수의 유일무이한 장구 퍼포먼스! '장구의 신' 박서진"을 선택했다.

'컨셉 배틀'은 한 가수의 다양한 매력 중 대표적인 두 가지를 후보로 선정해 더 선호하는 쪽을 선택하는 투표다. 팬들은 "감탄 유발 최고의 명품 보이스 '리틀 나훈아' 박서진"과 "트롯 가수의 유일무이한 장구 퍼포먼스! '장구의 신' 박서진" 중 더 선호하는 매력에 투표를 했다.

총 4만7010 포인트가 모인 가운데, "트롯 가수의 유일무이한 장구 퍼포먼스! '장구의 신' 박서진"이 90%인 4만2360포인트를 획득해 "감탄 유발 최고의 명품 보이스 '리틀 나훈아' 박서진 (10%/4,650 포인트)를 제치고 박서진을 대표하는 수식어로 뽑혔다.

팬들은 "박서진 하면 장구의신!", "명품 보이스는 물론 감성까지 완벽,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 수식어 보유자답게 장구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