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화랑, K팝 최고의 래퍼 선정…컴백 기대감↑ (‘아이돌픽’)

입력 2022-08-22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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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 화랑이 K팝 최고의 래퍼로 선정됐다.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템페스트 화랑은 'K-POP 최고의 래퍼는?'을 주제로한 스페셜 투표에서 1만6850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3만8308P가 모였으며, 화랑은 약 44%인 1만6850P을 얻어 정상을 거머쥐었다.

화랑이 속한 그룹 템페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 팝 곡으로, 이제 막 세상에 발을 내디딘 소년들의 패기와 풋풋함을 담았고 화랑이 데뷔 앨범에 이어 또 한 번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화랑은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과 수록곡 '하루만'의 작사에 참여해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전망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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