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에 사과 “명품시계 팔아 남친 선물”

입력 2022-08-22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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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에 사과 “명품시계 팔아 남친 선물”

배우 성유리가 과거 연애 경험담을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7회에서는 ‘첫사랑’을 주제로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이별을 리콜하는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리콜녀는 대학교 재학 시절 교양 수업을 함께 듣던 X가 마음에 들어 먼저 용기를 내 연락처를 받아내고, 몇 번 만난 후 X의 고백으로 연인으로 발전한다. 연애하는 동안 한 번도 다툰 적도 없고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대체 왜 헤어진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가운데 성유리가 과거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는 “예전에 명품 시계를 팔아서 남자친구 선물을 산 적 있다”면서 “수중에 돈이 거의 없어서 명품 시계를 싼 값에 팔아서 남자친구의 선물을 해준 적이 있다. 순수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여보 미안해”라며 애교 섞인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8월 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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