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박민영♥김재영 ‘월수금화목토’ 메인포스터

입력 2022-08-23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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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박민영은 극 중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 역을, 고경표는 박민영과 5년째 월수금을 함께 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장기고객 ‘정지호’ 역을, 김재영은 박민영 앞에 갑자기 나타나 화목토의 신규고객이 된 슈퍼스타 ‘강해진’ 역을 각각 맡는다.

제작진은 23일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세 배우 합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모습이 담긴다. 박민영은 환한 미소를 보인다. 그 옆에 고경표와 김재영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딱 봐도 세 사람 삼각 러브라인이다.

또한, 드라마 제목처럼 월수금화목토로 배치된 일정표 배경이 시선을 끈다. 이는 드라마 전개에 중요한 포인트다. 이들이 겪을 극 중 로맨스에 어떤 변화와 에피소드가 담길지 주목된다.
‘월수금화목토’는 9월 2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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