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배꼽마을에서 세라믹 벽화타일 봉사와 지역관광이 이뤄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양구에서 지역별로 2회씩 총 4차례 진행한다. 모집안내 및 신청은 한국호텔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업계의 협력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호텔산업 종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일상을 벗어나 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