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감독: 이정재 |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 개봉: 2022년 8월 10일)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9월 3일(토) 오후 2시 3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헌트’는 개봉 4주 차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화가 내포한 다양한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N차 관람 열기도 여전히 뜨거워 ‘헌트’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헌트’의 홍보 요정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이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400만 관객 돌파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은 관객석을 배경으로 400만을 기념하는 풍선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4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 중인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출처=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